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6

공중부양 아기 사진 화제 '장소 불문하고 둥둥 떠 있어'

기사입력 2012.02.28 09:26 / 기사수정 2012.02.28 09:26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장소 불문하고 둥둥 떠있는 아기 사진 화제 ⓒ 레이첼 헐린 닷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장소를 불문하고 둥둥 떠 있는 아기 사진이 화제다.

미국의 프로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은 지난 2011년 여름부터 자신의 6개월 된 아들 헨리를 모델로 촬영한 사진 '플라잉 베이비' 시리즈를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집안은 물론 야외에서도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레이첼의 모친(헨리의 외할머니)의 아이디어로 외국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내 누리꾼들도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나도 아기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첼은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서 "아기의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아기를 공중에 던지지 않았다"고 "약간의 포토샵이 동원됐다"며, "남편이 아기를 들고 있는 손을 제거한 뒤 배경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아기 모델 헨리는 현재 13개월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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