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힙합버전 사진 공개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한가인의 '힙합 버전'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한가인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우가인. 힙합 버전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중 하얀 소복 차림으로 형틀에 묶여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극 촬영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후드를 쓰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힙합의 느낌을 자아낸다.
글 작성자는 "연우가인느에게도 봄은 오겠죠? 봄이 오는 소리에 남은 시간이 마냥 아쉽네요. 함께 동고동락했던 해품달 식구들 함께 추위에 떨며 잠도 못 자고 세수도 못해도 우리는 남은 시간을 달려갑니다. 연우 가인느 에게도 봄은 올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빛나는 한가인의 미모", "두 번째 힙합 버전이네", "후드만 썼을 뿐인데", "어서 봄이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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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