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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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방창석, 우승 문턱서 좌절 '자존심 회복 실패'

기사입력 2012.02.26 11: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011년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출신의 방창석이 자존심 회복에 실패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표팀 편이 전파를 탔다.

방창석은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에 함께 출연했던 김성경과 익스트림 스포츠 대표팀으로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2PM과의 대결 편에 출연했다가 강력한 우승 후보임에도 중도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던 터라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익스트림 스포츠 대표팀의 에이스답게 가장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방창석은 최성조의 1위 기록을 보면서 "저 기록을 깨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 있는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4단계까지 무사히 통과한 이후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4개의 바람개비를 넘어가야 하는 5단계 회전바람개비에서 중도 탈락하고 말았다. 이어진 와일드카드전에서도 5단계에서 발목을 잡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주현, 마르코, 최성조, 이상민, 쇼리, 진원이 출연했다.

[사진=방창석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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