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촬영장에서 '추위를 피하는 방법'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손담비가 추위를 녹이는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를 통해 빛나는 미모와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손담비가 패딩 점퍼, 담요, 핫팩, 미니 난로 등 각종 방한 용품을 총동원해 추위를 녹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은 표정을 짓는 손담비의 모습은, 극중 도도하고 차가운 채영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손담비는 평소에도 늘 열정적으로 대본을 연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손담비의 물오른 연기와 더불어 앞으로의 채영 캐릭터의 팜므파탈 매력이 더욱 강해질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빛과 그림자' 계속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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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담비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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