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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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94라인 가입희망, "설리, 수지와 함께 나도 젊어질래"

기사입력 2012.02.24 13:41 / 기사수정 2012.02.24 13:46

방송연예팀 기자


▲이준 94라인 "나도 가입할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연예계 '94라인'에 들어가길 소망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아이돌이 뽑은 탐나는 아이돌 사조직 BEST7'의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들을 상대로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쪼코볼, 93라인, 94라인 등 들어가고 싶은 기존의 친목 모임을 투표했다.그 결과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7개의 친목 모임이 순위에 올랐다.

이에 1988년생인 이준은 "설리 크리스탈(f(x)) 강지영(카라) 수지(Miss A) 등이 활동하는 94라인에 들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그 이유를 "젊어지고 싶어서"라고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투표 결과 가장 많은 아이돌이 가입을 희망한 모임으로는 그룹 JYJ 멤버 김준수 단장의 FC MEN로, 이 모임은 축구팀으로 두준 기광 요섭(비스트) 진운 슬옹 창민(2AM) 김현중 등이 속해있다.

한편, 아이돌들이 뽑은 '탐나는 아이돌 사조직 BEST7' 순위와 설문 공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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