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본명은 황진이다 "고백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배우 황우슬혜가 나이와 본명을 고백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악성댓글을 보고 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황우슬혜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때 나이를 속였다"며 "데뷔 초 잘못 올린 프로필 때문에 그랬다. 지금은 정정했다"고 해명했다.
원래 황우슬혜는 실제 1979년생이지만 당시 프로필 상엔 1982년생으로 나왔던 것.
특히 그녀는 "황진희가 본명이다"라고 말해 지난주 류수영의 본명 어남선에 이어 또 한 번 본명이 화제가 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우슬혜의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다", "황우슬혜 본명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주인공 황우슬혜를 비롯해 차인표, 심혜진, 박희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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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