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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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충격발언. "만난지 2개월 만에 동거 후 임신"

기사입력 2012.02.23 23:52 / 기사수정 2012.02.24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주노가 23살 나이차의 어린 아내와 동거를 하다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25회에서는 이주노와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가 출연해 임신했을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는 임신했을 때가 한창 꽃다운 22살이었기 때문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박미리 씨의 부모님은 자신이 이주노와 사귀는 것 조차 몰랐기 때문.

이 말에 모두가 놀랐고, 급기야 이주노는 그때 이미 동거하고 있을 때였다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내뱉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차에서 로맨틱한 밤도 한두번이지, '우리 그냥 집을 하나 얻을까?' 해서 같이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어린 아내는 임신 사실에 걱정을 했지만 자신은 매우 기뻤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주노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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