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신민아, MBC 퓨전사극 '아랑 사또전' 출연 예정

▲이준기-신민아, 안방극장 컴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준기와 신민아가 퓨전 사극 ''아랑 사또전'(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3일 이준기와 신민아가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 출연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먼저 출연을 확정한 상태며, 이준기는 복귀작으로 '아랑 사또천'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랑 사또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억울하게 죽은 원혼과 그의 한을 풀어주는 관료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사극이다.

'별순검'의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고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육군병장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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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