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드레스, 알고보니 가격 1천만원대…"잘 어울리네"

▲태연 드레스 ⓒ KBS joy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드레스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주영훈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태연이 입은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의 드레스는 상체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려 있고 스커트 부분은 캉캉으로 내려오는 화이트 컬러 드레스로 천만원대에 이르는 스포엔샤의 명품 드레스로 알려졌다.

태연의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태연이 드레스 입으니 너무 예쁘다", "아담한 체구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가온차트 K-POP 어위드'에서 소녀시대는 올해의 가수상 4분기 앨범 부문과 오리콘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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