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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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매거진 표지모델로 트레이닝팬츠만 입고 '한류복근' 과시

기사입력 2012.02.23 09:38 / 기사수정 2012.02.23 10: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2PM 택연이 남성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완벽하고 섹시한 복근과 근육으로 남성미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맨즈헬스의 역대 표지모델은 자타공인 '몸짱 스타'들로만 장식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호는 창간 6주년을 기념하는 호인 만큼 표지모델도 최고의 아이콘으로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간 최고의 짐승돌 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한류파워를 이끈 짐승돌 2PM 택연이 그 특별판의 주인공이 되었다.

맨즈헬스 화보에서 택연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밴드가 부착된 트레이닝 팬츠만 입고 그만의 몸만들기 비법인 '근육체조법'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화보에서. 또한 화보에서 택연이 입어 벌써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팬츠는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의 밴디드 팬츠로 남성스타들 및 아이돌 스타들이 즐겨 입어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이 팬츠는 허리부분에 밴드가 부착되어 마치 팬티의 밴드 라인이 살짝 보이게 한 것과 같이 연출한 아이템으로 이는 복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섹시함을 보다 어필하고자 남성들 사이에서 복근팬츠 & 밴디드 팬츠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맨즈헬스 측은 "줄지은 해외일정을 앞두고도 착실히 시행한 그만의 몸 만들기 비법과 함께, 월드스타인만큼 표지 또한 3종으로 진행했다. 남성미 넘치는 택연만의 다양한 매력을 고루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연 ⓒ 프레디, 맨즈헬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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