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7
연예

'승승장구' 용준형 아버지, 구하라 며느릿감 "쾌활하고 붙임성 있더라"

기사입력 2012.02.22 01: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용준형의 아버지가 구하라를 며느릿감으로 뽑았다.

21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100회 특집 MC스페셜 3탄으로 이기광이 속해있는 그룹 비스트가 출연, 또한 비스트 멤버들의 아버지들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아버지들에게 여자연예인 중 며느리로 삼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용준형 아버지는 구하라를 지목했다.

용준형 아버지는 "용준형이 구하라를 인사차 집에 데리고 왔었다. 직접보니 쾌활하고 붙임성 있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용준형과 구하라는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들어오는 수입은 무조건 6명이 똑같이 분배한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스트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