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품달 부제 공개 ⓒ MBC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누리꾼들 사이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하 '해품달') 15, 16화의 부제가 떠돌아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오는 22일 방송될 15회의 예고편과 함께 부제가 올라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해품달' 부제로 내용을 추측해 보면 연우의 죽음 이후 한량으로 살았던 양명과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렸던 연우가 각각 태양과 달로서 다시 부상하게 될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또 이것뿐만 아니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회 부제가 ‘달의 정체’라는 글이 올라와 그간 달이 월로 대표되던 상황으로 볼 때 ‘달의 정체’라는 부제는 곧 월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날 공개된 '해품달' 부제를 두고 진위여부와는 상관없이 관심을 나타내며 "한가인의 정체가 밝혀 지는 군" "부제로 내용 추측이 가능하네!" "더욱 재밌어 지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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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