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피부녀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방부제 피부를 자랑하는 신생아 피부녀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외모는 20대 초반, 실제 나이는 30대인 신생아 피부녀가 출연했다.
현재 뷰티모델과 홈쇼핑 모델 등 다방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신생아 피부녀는 30세 나이에 2년차 주부임에도 물광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신생아 피부녀는 피부 관리를 위해 과일을 즐겨 먹었고 채식 위주 식사에 하루 두 번 돼지 껍질을 먹었다고 피부 비법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부탁해 얼굴 경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몸매 유지를 위해 밥은 먹고 있지 않았고 "돼지껍질을 먹고 있고 먹으면서 바르면 더 좋다고 해서 같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 결과 신생아 피부녀는 피부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생아 피부녀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가정에 임하는 게 1순위다. 그 다음이 주부모델로서의 삶이다"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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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