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프로야구 매니저' 의 유저 간담회 행사인 '제2회 구단주의 밤' 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8일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 구단주의 밤에는 사전 선발된 70여 명의 유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BC 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특별 게스트로 시구의 여왕 이수정이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겸 부매니저인 이수정의 시구 이벤트를 통해 24인치 LCD 모니터, 5.1채널 스피커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 5만원권 KBO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포스트 시즌 승부 예측, 방송 경기 등 리그에서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커뮤니티 강화 요소 등 2012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와 함께 게임 관계자와 유저들이 묻고 답하는 시간이 이어져 '프로야구 매니저' 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간담회 참가 인원이 제한된 점을 고려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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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