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AOS의 강자 'HON', CBT 앞두고 랜파티 개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Heroes of Newerth(이하 HON)' 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전국 6개 도시에서 랜파티를 개최한다.

'HON'은 27일 서울 지역에서 첫 랜파티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에서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랜파티를 통해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20일부터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별로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의 신청을 받고, 랜파티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문화 상품권과 마우스패드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추후 'HON'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자동 선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이번 랜파티를 통해 'HON' 의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가 처음 공개된다" 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 고 전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HON' 이 이미 미국에서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올해 상반기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안내 페이지(hon.gametree.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HON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