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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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음향사고 발생, "음향사고가 자주 일어나네요"

기사입력 2012.02.19 19:29 / 기사수정 2012.02.19 19:32

방송연예팀 기자

▲ 뮤직뱅크 음향사고 ⓒ KBS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뮤직뱅크 인 파리' 특집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비스트', '포미닛', '유키스', '씨스타', '티아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베씨스타디움에서 공연된 무대가 전파를 탔는데 몇 차례의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씨스타'가 'Ma Boy'와 'So Cool'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중 멤버들의 목소리와 MR이 맞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샤이니'의 무대에서는 '루시퍼'의 음악이 약 5초간 흘러나오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샤이니 침착하게 대응했음", "음향사고가 자주 일어나네요", "앞으로 음향사고 없는 좋은 무대 준비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파리'는 이장우, '소녀시대' 수영, 손미나의 사회로 진행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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