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KBS 2TV '난폭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게 된 것.
이 와중에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오수영(황선희 분)이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에 여성미를 가득 담은 주얼리로 완연한 여성미를 발산해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오수영처럼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천상 여자'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비법을 소개한다.
극중 오수영은 주로 따뜻한 컬러감이 도는 코트를 이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낸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코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단정한 느낌까지 더해낸다. 또 마름모를 샤프한 라인으로 표현한 유니크함이 돋보여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미를 살려낸다.
이렇듯 기품있고 차분한 코트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면 여성미의 정점을 찍을 수 있다.
반짝임에서 영롱함까지 느낄 수 있는 주얼리는 청순하고 가녀린 여성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특히 이러한 주얼리는 원피스, 블라우스 등과 매치했을 때 진정한 여성미를 발휘하게 해준다.
☞ 스타일링 TIP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적당한 사이즈의 주얼리로 선택해야 하는 것.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욕심을 부리면 망치는 법이다.
적당한 사이즈의 주얼리로 깔끔함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기품있는 여자가 돼 보는 것은 어떨까.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KBS, 렉스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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