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승기가 졸업식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9~15일까지 6일간 총 535명을 대상으로 "졸업식 상장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1%(381표)의 득표율을 얻은 이승기가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뒤를 이어 유승호가 2위(9%)와 송중기가 3위(8%)를 차지했으며,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6%)와 임시완(3%)이 나란히 4위와 5위에 올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 엄친아", "엄친아들 다 모였네", "전교회장 출신이구나 역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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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