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유이와 같은키에 다른 몸무게 고백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송선미가 유이와의 몸무게 차이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선미는 "내가 유이보다 몸매가 낫다고 생각한다"란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송선미는 그렇게 답한 이유에 대해 "유이랑 내가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7kg 차이 난다"면서 "유이가 더 말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이는 "첫 만남 때 내게 키와 몸무게를 묻고 '너랑 나랑 딱 7kg 차이 나'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선미의 솔직한 고백 더 보기 좋았다", "그냥 보면 유이랑 몸무게 별로 차이 안 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선미 유이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주역 정웅인, 류수영, 유이등이 함께 출연 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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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