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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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연장설, 제작진 측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 없다"

기사입력 2012.02.16 17:56 / 기사수정 2012.02.16 17:56

방송연예팀 기자

▲해를 품은 달 연장 방영하나?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4회 연장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총 20부작인 '해품달'의 출연진 관계자가 연장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해품달'은 현재 13회까지 방송됐지만 이훤(김수현 분)과 양명군(정일우 분)의 갈등이 본격적인 구도로 진입했고 아직 월(한가인 분)은 기억을 되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종영까지 남은 분량으로는 내용을 담아내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장에 대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현재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해품달' 연장이 최종 확정되면 오는 3월 8일까지 방송 예정이던 '해품달'은 3월 22일에 종방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해품달'은 시청률 38.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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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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