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역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전역 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16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제대한 이준기는 "추운 날씨의 이른 시간부터 큰 관심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기는 향후 계획에 대해 "아직 미정이지만 아마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준기는 "좋은 작품들의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욕심이 많은 편이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신의'를 통한 복귀 예측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죄송한 작품"이라며 "제작진이 새롭게 생각하는 더 멋진 배우가 있을 것" 설명했다.
한편, 이준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해 국내외 팬을 만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