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청첩장 공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고수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수의 청첩장에는 "저희 두 사람 한마음이 되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는 인사말이 담겨 있다.
고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살 연하 일반인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소속사 선배 이병헌이,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거미가 맡는다. 신혼여행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 6일간 떠난다.
한편, 고수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웨딩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고수는 결혼식을 마친 후 3월부터 한효주와 함께 영화 '반창꼬'(정기훈 감독)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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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