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15 08:27 / 기사수정 2012.02.15 08:28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8.0%의 시청률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1월 17일 방송 이후로 약 한 달 만에 '강심장'은 두자릿수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서지혜는 이정진과의 열애설 루머에 해명했다. X-파일에서 이정진과의 열애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혀있어 놀랐다고 밝혔다. 사실은 둘은 서로 만난 적조차 없는 사이라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레인보우' 지숙은 유도 심문에 전 남자친구가 5인조 이하 남성 그룹이었다는 걸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1.0%, MBC '100분 토론'은 2.1%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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