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시청률 10.9%, '이민호 김유정에 고백' 불구 불안한 예능1위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10.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기록했던 자체 최고시청률 12.3%보다 1.4%p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와의 격차가 0.8%p까지 좁혀졌다는 점에서 불안한 동시간대 1위라고 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잘커줘서 고마워 스페셜'로 진행되었다. 안문숙, 맹세창,김민희,이의정, 이민호, 맹세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민호는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을 연기하면서 연우 역할을 했던 김유정에게 진짜 마음이 생기더라는 고백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6.4%,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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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방송화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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