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개그콘서트'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2.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시청률이다.
이 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코너 '용감한 녀석들'과 'K잡스타'가 시청자들에게 큰 눈길을 잡았다. ''용감한 녀석들'은 "SBS 개그투나잇 포에버", "이명박"과 같은 무모한 발언을 하는 코너이다.
또한 'K잡스타'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K팝스타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무신'은 8.4%,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1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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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