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다나의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2012' 경연에서 다나는 붉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카디스의 처녀들'을 열창했다.
공연에 앞서 다나는 "데뷔한지 11년 되었다. 더 이상 애가 아니라 여성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맞게 다나는 강렬한 컬러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매력적인 노래와 함께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다나를 비롯해 박지윤,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박지헌, 더원, 주희가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 tvN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