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빅토리녀 1위 등극 ⓒ 마리끌레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20대 여성이 뽑은 최고의 V라인 연예인, 일명 '빅토리녀'로 선정됐다.
한 성형외과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인은 총 142명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윤아(108명), '애프터스쿨' 유이(47명)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성형외과 측은 가인이 지난 해 11월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얼굴 라인 각도 측정 결과 22도로 나타나면서 1위에 선정된 부분을 기억하는 응답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10년 11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브아걸 멤버들과 출연해 턱선 'V라인' 만들기에 도전한 바 있다.
방송에서 브아걸 멤버들은 얼굴 라인 각도를 측정했는데 미료와 제아는 23도, 나르샤는 24도를 기록했다. 가인은 22도로 가장 완벽한 'V라인' 얼굴형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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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