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시청률13.1%, '밥순이' 된 성유리, 주상욱과 재회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두자리 수의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들의 만찬'은 1회 14.8%부터 어제 방송된 3회까지 꾸준한 두 자리 수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시절 알고 지낸 고준영(성유리 분)이 최재하(주상욱 분)과 이촌(신구 분)의 집에서 재회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어린 시절 서로 알고 지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최재하는 고준영의 요리솜씨에 감탄을 했다.

전작 '로맨스 타운'에서도 식모역할을 한 성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밥순이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는 1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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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들의 만찬 '방송화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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