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방되면서 시청률이 급감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무한도전 방송시간대에 방영된 '무한도전 스페셜'이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월 28일 기록한 19.5%의 20% 고지에 가까웠던 시청률과 비교해 봤을 때 거의 10% 시청률이나 감소한 수치이다.
'무한도전 스페셜'은 그동안 방송됐던 에피소드를 다시 틀어주는 형식으로 방영되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11.8%,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1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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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방송화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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