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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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부조작 가담 선수들, KOVO 상벌위원회 회부

기사입력 2012.02.12 00:19 / 기사수정 2012.02.12 00:2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선수가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KOVO 대회의실에서 김광호 상벌위원장을 포함 총 7명의 상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부조작 사건 가담 선수들에 대한 일시 선수자격 정지 징계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벌위원회에는 장재옥 교수(중앙대 법대), 권광영 흥국생명 단장, 송대근 스포츠동아 대표, KOVO 박상설 사무총장, 황승언 경기위원장, 박승수 심판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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