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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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벤슨-박지현 '이시준의 공을 갖고 싶어'[포토]

기사입력 2012.02.11 17:5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경기에 로드 벤슨과 박지현이 이시준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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