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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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심사위원 극찬 "드디어 왔구나"

기사입력 2012.02.11 09:20

방송연예팀 기자


▲ 보이스 코리아 하예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보이스 코리아'에서 하예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하예나가 출연해 심사위원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라는 하예나는 이날 무대에서 노을의 청혼 무대를 꾸렸다.

하예나의 무대에 신승훈, 강타, 길이 부저를 누르고 의자를 돌렸다.

심사위원 강타는 "너무 폭발적이었다. 이렇게 말랐을 거라고 생각 못하고 돌았다. 그런데 돈 후에 더 폭발했다"고 극찬했다.

신승훈은 "이 친구는 나하고 잘 맞을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길은 "곡 분위기에 따라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강타는 "제스처를 훨씬 더 멋있게 바꿀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결국 하예나는 길을 택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세계적 음악 서바이벌 '더 보이스'의 한국 버전으로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직 목소리로만 경쟁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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