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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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11.5%…소폭 하락에도 '목요일 예능 지존' 고수

기사입력 2012.02.10 09:20 / 기사수정 2012.02.10 09:21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전회가 기록한 10%보다 0.3%p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렇지만,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은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KBS 라디오 DJ 특집'으로 홍진경, 남창희, 전현무, 유인나, 황정민이 출연했다. G4로 활약하고 있는 최효종은 대세 유인나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주목받았다. 또한, 남창희는 강동원과 1:1 축구게임을 했던 남다른 인연을 이야기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경쟁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9.7%, MBC 예능 프로그램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 KBS]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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