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MMORPG '천자영웅전'의 최고 레벨을 상향하는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천자영웅전'의 최고 레벨이 140레벨에서 160레벨로 상향 된다. 또한 레벨 상향과 함께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도 개방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는 최고 16등급 장비 강화가 가능해지고, 던전 '위성 부성'에 입장할 수 있다. 하루 한 시간만 즐길 수 있는 '위성 부성' 에는 15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적국의 최정예 장군들이 등장한다. 특히 '위성 부성' 의 보물은 알려진 바가 없어 고레벨 게이머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천자영웅전' 에서는 VIP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VIP칭호 등을 포함해 VIP만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이 들어가 있다. '신비한 채단' 아이템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2일까지 세일 이벤트에 들어간다.
'천자영웅전' 은 진, 한, 당, 송, 명 등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천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각 국가의 왕을 선발하는 '국왕전', 나라의 자원을 걸고 싸우는 '국가전', 천자를 선정하는 '천자전' 등 3대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www.gametree.co.kr)' 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ky.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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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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