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보영이 이태성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자신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 주성우 연출) 마지막 회에서는 형도(천호진 분)가 차에 치어 혼수상태에 빠지고 2년 후에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렸다.
재미가 형도의 불행을 막기 위해 약혼을 포기했지만 형도가 차에 치어 혼수상태에 빠졌고 2년 후가 지났다.
주리는 석준과 재혼하고 형도는 병원 원장에 되 정희와 의료봉사의 삶을 사는 모두 행복한 생활로 돌아갔다.
재미는 동우와 결혼을 해 동우는 빨리 아기를 갖기 원했지만 재미는 일 때문에 결혼기념일까지 잊어버려 동우를 서운하게 했다.
상해로 출장을 가게 된 재미는 이 날에 결혼기념일임을 깨닫고 출장을 취소하고 집으로 가 깜짝 이벤트를 열어 동우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재미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축구단 만들려면 빨리 서둘러야 할 거 같아서 출장 안 갔다."라고 말하며 키스를 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서로의 대한 미움과 질투를 씻어버리고 용서와 화해로 마무리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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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정만만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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