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2
사회

2012년 지구 모습 공개… "정말 푸른 지구네요"

기사입력 2012.01.26 23:10 / 기사수정 2012.01.26 23:13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2년 첫 촬영된 지구 모습 ⓒ NASA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12년 첫 촬영된 지구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은 2012년 들어 처음으로 촬영한 선명한 지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972년 아폴로 17호 비행사들이 찍은 '블루마블(푸른 지구)' 이후 40년 만에 선보인 '블루마블2012'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최첨단지구관찰위성인 'Suomi NPP'로 1월 4일 북미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촬영한 지구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어떤 사진보다 선명하게 지구의 푸른 바다와 하늘, 대륙의 모습을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생한 지구사진", "정말 푸른 지구네요", "지구가 이대로 영원했으면", "지구는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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