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리맨 초한지, 시청률 하락 ⓒ SBS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7회는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 10.6%에 비하면 0.7%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유방(이범수)이 위기에 빠진 천하그룹을 구해내고 순간의 실수로 복수계획에 차질을 빚은 항우(정겨운)가 무대를 옮겨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설 특집 영화 '아이언맨2'는 6.1%, MBC '빛과 그림자'는 1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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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