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100억 새해인사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에게 통큰 새해인사를 전했다.
22일 티아라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채 자기앞수표 100억 원이 인쇄된 플래카드를 들고 "새해 부자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 사용된 돈다발과 수표 모형은 티아라 멤버들이 새해 인사의 기본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해 제작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울 모처 사진 스튜디오를 빌려 이날 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부자 된 느낌이다", "티아라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억 소리 나는 새해인사네", "새해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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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