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마성의 5초" 빛나는 미모 존재감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배우 한가인이 마성의 5초 등장으로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마지막 장면에서 아역(김유정 분)에서 성인이 된 연우(한가인 분)가 약 5초 등장했다. 단 5초의 출연이었지만 '마성의 5초'라고 불릴 만큼 큰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된 '해품달'은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을 보여준 아역배우들의 마지막 등장 분이라 아쉬움을 전했다. 어린 연우(김유정 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출궁 당했고, 이훤(여진구 분)은 이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 한가인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마성의 5초' 동안 등장했고 한가인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성인 연기자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품달'은 전국 시청률 29.3%(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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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