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QTV의 '수퍼내니 코리아'가 바지를 입지 않고 아무 데나 오줌을 싸는 아이를 둔 가족을 찾아가 1:1 맞춤 해결책을 제안한다.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서영(4세)이는 집에서는 바지와 속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바지를 입혀 놓으면 어느새 엄마의 눈을 피해 벗어버리고 '축축해'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바지를 벗는 문제를 떠나 그 상태로 집안 곳곳에 오줌을 싸고 다니는 통에 엄마는 속이 탄다.
서영이를 살펴본 수퍼내니는 바지를 벗고 아무 곳에나 오줌을 싸는 것은 잘못된 배변훈련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또 옷을 벗고다니는 습관은 옷과 속옷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인형을 통한 훈육법을 제시한다.
집안 여기저기에 옷을 벗은 채 오줌을 싸는 아이의 나쁜 습관이 고쳐질 수 있을지, 오는 17일 밤 11시 '수퍼내니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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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내니 코리아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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