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MBC 방송화면 '모자이크' ⓒ MBC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룰라의 멤버였던 이상민이 MBC 방송화면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 스타랭킹 코너에서는 연예계 대표 철밥통 스타 랭킹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고영욱이 추억을 파는 스타로 8위에 선정되며, 고영욱의 방송화면이 전파를 탔다.
과거 룰라로 활동했던 고영욱의 모습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면으로 나갔다.
방송 화면에서는 고영욱과 함께 룰라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상민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2006년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에 MBC와 KBS에서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다.
한편, 당시 이상민은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과 추징금 2억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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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