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서프라이즈'의 500회를 기념해 연예인들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500회 특집을 맞아 연예인들이 축하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요일날 일어나자마자 서프라이즈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했다"며 "서프라이즈를 보기 위해 토요일 술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어릴 적부터 일요일 아침마다 서프라이즈를 봤는데 벌써 10년이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프라이즈'의 전 MC인 김용만은 "'서프라이즈'와 함께하다가 이제는 시청자로 남았지만 700, 800, 1000회가 될 때 까지 열혈시청자가로 남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프라이즈'의 간판배우 이중성가 500회 특집을 기념해 '서프라이즈'의 '숨겨진 키워드 베스트 3'를 소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김용만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