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공항패션 "4차원 종결자" ⓒ 사유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코믹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사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 왔다. 내 공항패션.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나나. 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일명 '깔깔이'로 불리는 군용 방한복에 반바지와 슬리퍼를 착용한 차림으로 원색의 가방과 바나나를 들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4차원 사유리", "공항패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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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