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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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김세헌, 8세 연하 일반인과 1년 반 열애중

기사입력 2012.01.09 18:09 / 기사수정 2012.01.09 18:09

방송연예팀 기자

▲이브 김세헌, "8살 연하 일반인과 열애" ⓒ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록밴드 그룹 '이브'(EVE) 김세헌(39)이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 반가량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세헌은 최근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1년 반 정도 사귀 여자 친구가 있다"며 "길게 사귄 건 아니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방의 한 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김세헌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세헌은 지난 1998년 그룹 'Girl'로 데뷔한 뒤 많은 인기를 얻은 곡인 '아스피린'을 통해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그룹 이브(EVE)를 결성해 2007년 '플레이 미(Play Me)'까지 8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2010년 3월 '가이 인 레볼루션(Guy in Revolution)'과 11월 '글로리아' 등 2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최근까지 김세헌은 각종 뮤직페스티벌과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 홍대 인근에 아이리쉬 스타일의 펍 '플래닛 이브'를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김세헌은 후배 뮤지션인 투인디안과 일렉트로닉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일본에서 발표할 앨범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일본 굴지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현재 일본에서의 콘서트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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