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한우브랜드 '우하하하' 론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박영진이 한우 쇼핑몰을 론칭했다.

최근 개그맨 박영진은 지난 10월 '두분토론' 종영 후 잠시 방송을 중단하고 2-3개월 동안 한우 쇼핑몰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박영진은 "그동안 일반 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거나 등급을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너무 많았다"며 "가장 믿고 먹어야 할 우리 한우를 안심하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특히, 박영진이 론칭한 한우 전문 쇼핑몰 '우하하하'는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을 이용, 소는 누가 키웠고 어떤 사료를 먹고 자랐는지 등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우하하하' 관계자는 "우하하하는 경상북도 청정지역 250여 한우농가에서 자란 깨끗하고 건강한 한우만 공급한다. 박영진 대표는 한우가 아니라면 살아 있는 암소 한 마리를 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걸 정도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영진의 '우하하하'는 설날 한우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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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영진 ⓒ '우하하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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