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2012시즌 시무식을 실시한다.
이 날 시무식에서는 신동인 구단주대행과 장병수 대표이사가 2012시즌 우승을 다짐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권두조 수석코치가 선수단 운영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김원중, 신본기, 김성호, 박휘성, 유정민, 김준태, 김상호, 윤여운 등 신인 8명에 대한 입단기념 반지 수여식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시무식 종료후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하며 오는 15일 투수조, 18일 야수조 순으로 사이판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