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김규종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김규종이 자신의 이상형인 배우 오세정과 드디어 만난다.
그룹 SS501에서 솔로로 독립해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규종이 오랜 이상형이라고 밝힌 오세정과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최근 '강심장-신년 특집'에 동반 출연해 떨리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데뷔 후 방송을 통해 오세정이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혔던 김규종과 오세정이 실제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규종은 "누나를 실제로 보니 믿기지 않는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신년 스페셜'에는 김규종과 오세정 외에도 정선희, 김청, 고아라, 이천희, 광희, 예원,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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