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장혜진은 현재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면서 뮤지컬 무대에 늦깎이 데뷔생으로서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기, 안무, 노래 연습에 기존 무대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여느 배우들처럼 화장 안 한 민낯에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
늦은 시간 귀가하며 그녀는 매주 경합이 있던 나가수 때 보다 더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다.
뮤지컬 롤리폴리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 장혜진, 티아라 지연, 소연, 효민과 함께 이장우도 함께 출연해 1월 4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한참 연습중이다. 2012년 1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릴 예정.
[사진 = 장혜진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