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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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팬페이지] ‘블루 드래곤’ 이청용, 복귀 코앞으로 다가와

기사입력 2012.01.02 09:56 / 기사수정 2012.01.02 09:56

안승우 기자

 [우청용] 현재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볼턴의 에이스 이청용 선수가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정확한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재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볼턴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9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 놓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청용 선수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청용 선수 역시 소속팀의 부진을 걱정하면서도 다가오는 경기들에서 승점을 챙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믿음을 보냈는데요. 또한 자신이 하루 빨리 복귀해 팀에 일조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을 위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들은 ‘이청용 하루 빨리 경기장에서 보고 싶다’, ‘이청용 볼턴을 구하라’, ‘블루 드래곤 다시 비상하길’이라는 의견들을 보이며 이청용 선수가 하루 빨리 멋진 모습으로 복귀하길 기대했는데요. 과연 이청용 선수가 무사히 부상에서 회복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승우 기자 seungwoo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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