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FA시장이 끝나고 2012시즌을 맞이할 선수들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정대현과 이승호 2명의 FA를 영입한 롯데는 이대호와 장원준, 임경완이 팀을 떠났지만 그래도 전력이 크게 약화되지 않았죠. 엠엘비파크 한국야구타운의 ‘구름_빵’님이 정리하신 자료를 보며 2012 시즌에 앞서 롯데의 In & Out 현황을 한번에 살펴보도록하죠.
나간 선수는 26명이고 들어온 선수는 23명입니다. 역시 정대현, 이승호가 눈에 띄고 군복귀 선수 중엔 최대성, 이상화 선수가 기대되죠. 신인 중에 가장 기대가 높은 선수는 신본기 선수입니다.
방출 선수 중엔 손민한 선수가 눈에 띄네요. 롯데의 상징이었던 선수였던만큼 팬들도 아쉬움이 큽니다. 이외에 군입대한 장원준, 장성우 등이 있죠. FA 보상 선수로 SK에 이적한 허준혁 선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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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